신도 버린 사람들 - 나렌드라 자다브(강수정 옮김)

 카르마: 업, 운명

다르마: 의무

만트라: 진언, 명상에서 사용하는 주문

사두: 성자, 힌두교의 수행, 힌두 수행자

피르: 이슬람의 성직자

파키르: 이슬람의 성자

달리트: 억압받는 사람들

하리잔: 신의 자식

마하트마: 위대한 영


리그베다: 힌두경전, 태초에 우주의 본질을 상징하는 거대한 신 푸루샤가 자신을 희생하여 인류를 창조했는데, 푸루샤의 "입"은 사제인 "브라만"이 되었고, "팔"은 군인계층 "크샤트리아", 허벅지는 상인 계급 "바이샤", 두 발에서는 노예인 "수드라" 계층이 탄생하였다. 이 네 계급은 색깔이라는 의미를 가진 "바르나" 제도, 곧 사성제라고 불린다.

사성제에 들지 못하여 '아웃 카스트'로 불리는 불가촉 천민이 있었다. 



불가촉 천민으로 태어나 계급을 없애고 차별 받지 않고 천대 받지 않는 삶을 위해 투쟁하지만, 집에서는 또 다른 계급으로 차별하고 천대한다.


p.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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