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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들 - 정해연

한수연: 고등학교 3학년, 살해된 유정과 절친(?) 민혜옥: 수연, 유정의 담임 현강수: 살해된 유정의 아버지 김근미: 승원의 엄마, 10년전 남편(승윤)과 사별 허승원: 살해된 유정의 남자친구 현유정: 실종되었다가 시신으로 발견된 만 18세 여성 박동규: 은파경찰서 형사 나한진: 민혜옥의 남편 서령: 현강수의 애인 너 때문이다. 너 하나를 키우기 위해 내가 이 모진 고통을 감내하고 있다. <<= 개소리.... 서로 아낀다고 생각한 친구는 그녀를 부러워하던 마음이 싫어하게되는 감정으로 변해가고 거짓말로 친구를 속여서 결과적으로 죽게 만드는 단초를 제공한다. p. 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