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 - 손원평

 알렉시티미아: 감정 표현 불능증

선윤재: 주인공

지은: 엄마

심박사: 건물주, 심재영 제과점, 과거에 의사였다고함.

윤권호: 대학에서 경영학을 가르침

윤이수: 곤: 윤교수의 잃어버린 아들? 고통, 죄책감, 아픔이 뭔지 알려 주려 하는 아이

이도라: 꽃, 향기, 바람과 꿈을 가르쳐주려는 아이


사랑을 찾아 집을 나갔다가 불행을 짊어지고 돌아가고 싶진 않았다.
구할 수 없는 인간이란 없다. 구하려는 노력을 그만두는 사람들이 있을 뿐이다.
 연습이 허용하는 기적이자 한계이다.

선윤재는 너무 무뎠고, 곤이는 약한 아이라는 걸 인정하지 않는 쎈 척만 하는 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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