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 천명관
춘희(春姬): '붉은 벽돌의 여왕', 벽돌공, 방화범으로 체포되어 교도소 생활 끝에 벽돌 공장으로 돌아왔다. 그때가 스물 일곱
강금복: 춘희의 엄마, 풀냄새를 품김, 14살에 집을 나옴
文: 춘희의 의붓아버지
노파: 평대에서 국밥집을 하던 노파, 춘희가 태어나기도 전에 사망,
애꾸: 노파와 반편이 사이의 딸
벌치기: 애꾸를 벌꿀 2통에 산 양봉업자
약장수란 별명을 가진 소년: 금복과 어린시절 노닥거리던 사이
생선장수: 금복을 산골에서 어촌으로 데려옴, 금복의 첫 남자로 3 년간 함께 살아온 남자
걱정: 부둣가 하역
칼자국: 금복에게 영화를 보여줌
나오꼬: 칼자국이 일본에서 야쿠자 생활하던때에 사랑했던 영혼의 연인
곽사장: 건축업자
수련: '비싼 년'으로 불렸다. 약장수와 금복으로 부터 빼돌린 돈을 가지 도망가서 혼인
부당벌레(철가면): 춘희를 괴롭힌 간수
금복의 아버지는 떠날까봐 걱정했다
생성장수는 금복이 떠날까봐 걱정했다.
걱정은 금복이 떠날까봐 불안해 했다.
우리는 우리가 하는 행동에 의해 우리가 된다.
기억 속으로 여행을 떠남으로써 끔찍한 고통과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박색(薄色)"은 얼굴이 매우 못생긴 사람을 뜻하는 표현
"반편"은 지능이 보통 사람보다 모자라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지전"은 두 가지 의미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의 지전(紙廛): 조선시대 육주비전(六注比廛) 중 하나로, 종이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던 시전(市廛)이었습니다. 궁궐과 관청에서 필요한 종이를 공급했으며, 중국으로 가는 사행단의 방물 품목에도 포함될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당시 지전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종이를 거래했으며, 국역 부담이 높은 시전 중 하나였습니다.
제사 의식에서 사용되는 지전(紙錢): 종이를 오려 만든 돈으로, 제사나 종교 의식에서 사용되었습니다. 죽은 자가 저승길에 가져가는 노잣돈의 역할을 하며, 불교와 무속 신앙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가졌습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에서 지전을 관리하고 제사에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샛서방"은 남편이 있는 여성이 몰래 관계를 맺는 남성을 뜻하는 표현입니다. 과거에는 "사잇서방"이라는 말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이며, 은밀한 관계를 의미하는 단어로 사용되었습니다.
이 표현은 속담에서도 등장하며, 예를 들어 "샛서방 모르는 사람은 본서방뿐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다른 사람들은 다 알고 있지만 정작 남편만 모른다는 뜻입니다
천형(天刑)"은 하늘이 내리는 큰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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