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 정해연

재희: 유부녀. 도진에 의해 살해.

현도진: 살인자. 송파경찰서 강력계 형사.

선우신: 강력1팀 경력 3년차 후배.

장주호 팀장: 강력1팀.

양세혁 형사: 도진과 동기.

이호진: 강력 2팀.


윤경대: 10대 청소년 살해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이충수: 이약 오토 캠핑장 관리소장. 

최용태: 새나라당 대변인. 살해된 김태손의 오른팔. 김태손의 처남.

최진철: 김태손의 전 비서실장. 


25일 김태손 오후 만찬이후 당원들과 헤어짐

26일 예술가가 방갈로에 찾아온 날로 추측. 



2013년에 출판되었던 더블의 작품에서 경찰들이 형사라는 역할로 범죄자를 쫒으며 유혹에 대해 "이익이 적으면 희생이라 부르고, 이익이 많으면 속물이라 말할 뿐이다."라고 하는 말처럼 결국 희생보다는 속물로 살아가기가 당장은 편하다. 단, 결국은 속물로서의 삶은 다른 속물에 의해서 다시 반복된다.


p.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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