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 - 정명섭
송현우(남, 19세): 병조판서 송치인의 의아들. 어느날. 결혼한 지 얼마 안된 아내와 부모를 잔혹하게 죽였다는 혐의
이명천(남, 19세): 송현우의 절친. 송현우가 그의 여동생을 아내로 맞이하면서 우정을 이어간다. 여동생이 죽고 송현우가 범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복수심에 사로잡힌다.
소진주(여, 29세): 천격당의 당주.
진운(남,?): 소진주가 붙여준 송현우의 호위무사.
임금(남, 50세): 선대 임금의 조카.
심환(남, 63세): 좌의정. 송치인과 반정 성공.
정원석(남, 25세): 임금의 사위. 송현우 사건의 재조사를 맡김.
신경택(남, 29세): 정원석에게 붙여준 호위무사.
배현렴(남, 33세): 세자를 호위하는 동굴별감 출신. 심환의 측근.
무환스님: 스님중에서도 눈에 띄었다.
혜주스님: 작은 키에 넓적한 코와 얼굴. 늘 무환 스님에게 밀렸다.
무원(無原): 남쪽.
홍광사: 폐허가된 사찰.
요사체(寮舍)는 사찰 내에서 승려들이 생활하는 공간
삼원도: 주박교 사람들만 들어갈 수 있는 곳.
p.321
양반집 외동아들이 혼례를 치른 밤. 부모와 부인을 살해한 사건이 벌어지고 진실을 찾아 떠나는 여정에서 백성을 구하고. 복수에 이르게 되지만 진정한 복수의 대상인 주박신을 찾으러 떠나면 이야기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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