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26의 게시물 표시

내 여자의 열매 - 한강

내 여자의 열매 나: 3살 터울의 아내. 4년간 함께 살고 있음. 아내: 29세.등허리와 배에 멍 자국. 출판사 퇴직 후 이 나라를 떠날려고 했음. “동안(童顔)”은 한자로 아이 동(童), 얼굴 안(顔)을 써서, 말 그대로 어린아이 같은 얼굴이라는 뜻 해질녘에 개들은 어떤 기분일까 태련: 엄마가 집을 나간 뒤 아빠와 함께 차를 타고 한 달 가까이 떠돌았다. 아빠: 엄마가 살게 된 뒤부터 반팔 옷을 안입음. 오른쪽 팔뚝 앞부분에 용 문신. 엄마: 아픈데도 없는데 누워 있음. 무병? 지겨워. 가출. 정희: 엄마 지인. 불콰하다: 술기운을 띠거나 혈기가 좋아서 불그레하다 아기 부처 최선희: 예술 전문대 졸업. 삽화 작업. 남편에게 이중적?. 아기 부처의 꿈을 꾼다. 이상협: 최선희 남편. 9시 뉴스 앵커. 6개월된 내연녀가 있음. 완벽주의자. 화상 흉터. 내연녀: 방송국 교향악단의 바이올리니스트. 샅: 두 다리의 사이, 즉 사타구니를 뜻하는 순우리말 눈물로 세상을 버티려고 하지 마라. p.119. 어느 날 그는 붉은 꽃 속에서 아홉 개의 이야기 흰 꽃 철길을 흐르는 강